티아라: 자! 니가 원하는대로 됬어! 우리 미친듯이 욕먹고있어! 좋지? 좋아!? 니 생각대로되니까 좋냐고!!!!!
화영: 제발 그만해.. 미안해 내가 해명글올릴께
티아라: 아~ 그럼 우리는 그래^^ 고마워^^ 이러고 너랑 같이지내면되는건가!? 아 XX
화영: 내가 일부로그런게아니잖아 왜 나한테만 이러는거야 대체..
티아라:
(말 끊으며)그래~ 또 넌 잘못없는거지 우리가 미친년들이지~ 인터넷 봤지? 우린이제 끝났어 너가 원하는대로 다~ 끝났어 이 XX년아
화영: 제발.. 제발그만좀해!!!! (운다)
티아라: 야~ 얘 화내는거봤어? ㅎㅎ 카메라있을땐 온갖천사인척 다하더니 이거봐
화영:.......나도.. 힘들다고
뭐 이러고있음 우짜지? 이러고도 남을년들같은데
그럼 진짜 상처받을텐데 정말 마음 다칠텐데
차라리 무슨 글이라도 올라와서 상황파악좀 됬음좋겠다 해체를 해버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