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는 완벽주의성향도 가지고있었고 눈치도 많이보고 그러던 아이였는데
책도보고 평소에 ㅅ사색을 많이하다보니까.. 세상과 타협이 자연스럽게 된것같고 완벽주의성향도 어느정도 떨궈지고
남눈치도 이제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게된것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갑자기 외로워져서.. 너무 외롭네요
이런게 점점 어른이 되간다는건가요? 세상이 너무 삭막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