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쳐돌아간다는건 모두가 다 알고있을꺼같고
지금상황에선 무엇보다 세월호 아이들이 무사해야되길바라면서...이글을씁니다
전 정말 눈팅족입니다 별글도안썻고 댓글도 잘안달고
그냥 눈팅하는사람인대
우리나라가 국가에들어갈만한자격이있긴합니까??
국가라는 개념자체를 고위부에있는 사람들이 알고있긴한건지도모르겠구요
피해자가 무릎을 꿇고 빌다니요...
아니 표현이 잘못됐네요 피해자가아니라 국민이 수장한테 무릎을꿇고 빌다니요
이게 무슨 여러분 제가 누차 생각해오고 이건 극히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전 여기서도 글쓰고있는 분들마음도이해하지만 글로는전달되지않습니다
전 사고현장 가려고합니다 가서 어떤식인지 제눈으로 보지않는이상 이젠 그무엇도 믿을수없습니다
언론 인터넷 그모든글들조차 믿을수없습니다 어디서조차 흘러나오고 들어가는 글들인지도 모르겠고
왜 우리나라가 이 혼돈속으로 들어가야하는지조차이해할수없습니다
언제부터 길을 잘몰라서 길을물어보는대 이상한사람으로 바라보는듯한 시선을 받았어야했으며
남을 믿지못하는 생각들이 언제부터 여러분과 제마음속에 잠식해들어간건지
전모르겠습니다
제눈으로 보지않는이상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절대 믿지않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그리고 제가 아무것도안하니까 동물원 동물처럼 주는대로먹고 싸고 생활하니까
나라의 수장들이 국민을보길 우습게 생각하고 고위부들이 하대하는겁니다..
이것이 진정 우리가 살아갈 나라이며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나라가되야하는건지
인터넷에서만 개념꽉꽉찬글들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글들처럼 행동하지않으면 변하지않습니다...
행동은하셨는지요??
시위하는게 촛불시위가 말입니까?? 그런걸로 퍽이나 윗사람들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그러겠습니까??
여러분 국민들이 참아주고 넘어가는일들이 비일비재했지만..
전 더이상 그건아니라고봅니다 ..평화시위???우리나라에선 말도안되죠..
국민들이 아무것도하지않으니까 위에서도 우습게 보이는 이 모순된나라.........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망했다라는표현...아무것도 행동하지않은분들은 쓰지않았으면합니다..
행동하지않은자에게 그런발언을 할 기회조차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