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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내꺼냥...
게시물ID : animal_50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메이어짱
추천 : 14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8 2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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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서 잔다냥... 건드리지 마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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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면 혼난다냥... ㅎㅎㅎ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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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렸냐? 건드리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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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잔다...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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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떡실신...
 
 
귀엽지요? 2주 전에 입양 받은 냥이입니다. 처음에 왔을땐 뼈 밖에 없었는데 어느덧 몸집도 커지고
살도 좀 붙었네요. 매일 매일 무럭무럭 잘자라주고 있어서 흐뭇하고 기분 좋아요.
어제는 접종주사도 맞고... 행복하네요 이 친구 때문에 ^^
 
물론 돈은 좀 많이 깨지긴 한데 ㅠㅠ
그래도 괜찮아요~ ㅎㅎ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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