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아라 사태에 관련해서 많은 자료들을 봤는데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이 못 보신 것 같아서요.
저 기사는 올해, 지난 1월에 나왔던 기산데
아는 분들은 아실 거에요.
티아라의 소연씨가
'과거에 왕따를 당해보기도 하고 시켜보기도 했다.'
라는 내용인데
기사에도 보시면 '인과응보를 배웠다',
'타인에게 아픔을...'
그걸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시는지...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지만 전 이번 사태 일어나고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더군요.
이걸 굳이 제 개인적인 생각뿐 만이 아닌 자료로 올려도 될까 고민을 했는데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