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전에 여자친구에게 보기 좋게 차였습니다. "너에게 더 이상 감정 없는거 같아 우리 그만하자"... 뭐 이런식이요 그래서 난 쿨하게 알았어 라고 했죠 푸하하 ..ㅡ.ㅡ... 그래요 . 뭐 애들 장난같죠?? 솔직히 말해서 나 괜찮아요 왜냐면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예상 했으니까요 그 여자친구 이름 이니셜 목걸이를 예전에 선물 받았었어요 근데 여자용이라 줄이 짧아서 줄을 더 길게해서 하고 다녔었거든요... 저도 제 이름 이니셜 목걸이 그 아이한테 선물해줬구요. 근데 지금?우리 헤어졌잖아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문자가 온거에요 봤더니 전 여자친구에요 저는 차였어도 그 여자애 번호 안지우고 있었는데 문자가 와서 놀랬죠 속으로는 아 얘가 날 다시 잡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진짜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문자를 열어봤죠 ㅋ ㅋ ㅋ ㅋ근데 머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됀장 -네이트 톡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