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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9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홍이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4 01:20:04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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