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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0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파티파★
추천 : 0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2/28 19:20:37
김삿갓? 의 시라는데..; [인터넷에서 펌]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김삿갓의 시입니다
이게 정말일까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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