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SNS를 통해 정예인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정예인이 필름 카메라를 든 채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과 따뜻한 무드가 어우러져 정예인만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이라는 새 앨범이자 곡 제목이 함께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