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입덕 했더니 내 최애 ㅈㅇ가 나의 입덕 50일만에 휴식에 들어가서 400일 넘게 매일 기도 했는데 탈퇴하고 

위클ㄹ 입덕했는데 ㅈㅇ이 탈퇴하고 

달소는 내가 공식 팬클럽까지 가입했는데 들어와보니 이미 개판이었고 결국 츄 (본명 ㅈㅇ..?)  

(간잽이 하던 펖키도 ㅈㅇ 탈퇴함)

 

럽은 짓 복귀 후에 제가 입덕했으니까 무임승차해서 행복한 기억이 많고 

슽AC는 제가 15년 동안 응원했던 씬니만 보고 들어온 판이니까 씬니만 잘 지내면 된다고 스스로 마인드콘트롤 중이긴 한데..

 

럽이 또 언제 다시 뭉칠까 기약도 없고

현시점에는 슽에게 혹시나 문제가 생겼을 때에 비상탈출 누르고 착륙할 안전망이 없어요. 

 

잡덕질 해봐야 다 나름의 문제가 생기고 이 나이에 또 어디 입덕하는 것도 제 마음처럼 잘 안 되고요 

(SSS 간잽이 중이긴 한데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듦. 김채연 화이팅! 크아 절대 데뷔해 !)

 

 

3D 덕질은 감정소모가 너무 많은 취미예요.

 

 

등산이나 다닐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