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엄마랑 차타고 가면서 대화한 내용 올려봅니다 엄마께서도 들은 내용이라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단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틀린 점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 아까 엄마와 같이 세월호 사건 얘기하다가 엄마께서 '그러면서 국정원은 또 유야무야 끝났다' 고 하셔서 전말을 들어보니, 잘못이 높은 관직? 에 있는 사람에게까지올라가려 했던걸 차장이 사표내고 끝냈다고 하더군요
그게 세월호 하루이틀,? 전 에 뉴스에 발표되었댔나, 그래서 엄마가 '새누리당은 더럽게 타이밍도 좋다' 고 하셨어요 비꼬는 말투로
그거 듣고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민주주의가 없네요 이나라 정말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조작되고 부당한 방법으로 당선되었으면서도
그 잘못을 똑바로 따지지 않고 총알받이 하나 내세워서 이대로 끝내고 묻어버리려는 점이 너무 어이없습니다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