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중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오랜기간 RPG게임을 즐겼거나 혹은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 만화책등을 즐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있어서 회사야 '신박한 스토리다'라고 말해봐야
이미 익숙한 스토리...
이미 많은 소설에서 게임에서 만화책에서 보았던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흥미가 안간다는 이야기가 맞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별 차별화 없는 내용이 내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 업계분들이 신박하다고 하는 스토리 조차도 대부분 다른 컨텐츠를 통하여 익숙해져 본 이야기 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새로운 내용을 바란다는게 힘들 수 도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까지 만족하는 시나리오면 소설을 쓰지 게임 시나리오로 안쓰지 않을까 합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볼때 스토리에 대한 만족감을 얻을수 있는 새로운 게임이 얼마나 될까 합니다.
물론 그런 의견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국산 RPG는 둘째치고 해외 RPG에서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까요
그저 혼자만의 좁은 시각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냥 한번 저도 생각나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