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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엔시팔이 병신같은 이유
게시물ID : bns_3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악하군
추천 : 5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04 13:25:31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게임도 어느정도 안정성이 필요함

그래야 유저들이 좀 더 게임에 몰두 할수 있으니까...

운영진의 방침 혹은 패치에 따라 게임내의 사회가 널뛰기를 한다?

어느누가 게임에 집중할수 있겠음


예를들면 이런거임

갑이라는 사람이 저번주 이맘때쯤 너무나 즐길 컨텐츠도 없고

전설만들기는 힘드니 7단계를 만들려고 결정했음

시장 가격 조사하고, 어떻게 하면 싸게 만들수 있을까 쉽게 만들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했을거임.

그래서 이번주 화요일 점검전까지 겨우 4단계쯤 만들어 놨는데...

이게 왠걸... 점검이 끝나니 유물가격이 90%떨어졌네?

이 사람은 단지 몇일 먼저 준비했기 때문에 손해본 금(=시간,현금)이 얼마임?


이런 패치가 비단 이번만이 아님

보석 분해시 얻는 결정 수에 대한 잠수함 패치

어둠의 돌림판 패치로 인한 보석가격의 폭락

뜬금없는 제국군의 무혼 거래가능 패치

각종 이벤트로 옷 뿌리기

각종 이벤트로 합성패 뿌리기

퐈란 향수 관련 몇몇 패치들

거기에 수많은 캐쉬템의 난입


이것들이 전부 나쁘다는게 아님

몇몇은 필요한 패치였을수도 있음

문제는 이런 패치들이 너무 빈번히 일어난다는 거임.

물론 이런 패치들로 득을 보는 유저도 있지만

그 수만큼 앉은자리서 뺨맞는 기분을 느낀 유저도 많음

(참고로, 난 지금까지 천운으로 손해본적은 없음. 이익은 몇번 봤음)


사람이 좋은일은 쉽게 잊고 나쁜일은 죽을떄까지 기억하는거처럼

이런 점들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유저는 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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