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에 미치면 물불안가린다는게 사실인 듯 합니다,
분명 즐기라고 낸 이벤트에 전 아주 죽자고 달려들고 있거든요.
특히 이번 작전강령 이벤트는 무슨 마가 끼었는지 포인트를 못모아서 안달입니다 정말
일반전역 돌파한답시고 긴급가고 싶은거 참으면서 낑낑대질않나
편재확대 하고 싶은데 이벤트에 걸려서 못하는 인형들만 30이 넘지 않나
5성제조 한답시고 하루에 4제도 하던거 리미트풀어서 막 하고있질 않나
경험특훈 3일차에 푼거 욕하면서 또 꾸역꾸역 하고있질 않나 (그것도 초급으로 ㅂㄷㅂㄷ)
게다가 오늘풀린 5일차에서 호감도 올린답시고 가지고있던 아이템들 쏟아붓고 있네요. (차리리 하트 얻는걸로 주지 ㅂㄷㅂㄷ)
파세는 이미 있어서 상관없는데 어지간히 주피터 때려잡기 싫었나봅니다.
56-1식 스킨은 가지고 싶고 빨봉캐기는 부담되고 자원도 숙숙빠지고
랭킹전 한다고 히든뛰면 자원 또 날라갈거에 계획 수립해야하고
우중아 이벤트 쉽게 낸다며.... 이게 누구 기준으로 쉬운거냐....
하하.... 전 뭔가 이벤트를 즐기는 방식이 정말 M인가봅니다. 고통받으면서 할건 다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