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200 가량을 뽑는 국가고시 준비중인 대졸예정자 입니다.. 다가오는 2월에 졸업이기도 하구요; 조금은 늦었다면 늦은나이에 (학비랑 생활비 또이또이 할정도로 자급자족하면서 빡세게 살앗던 4년..나이는 향년26세입니다. 졸업하고 방빼서 전세금 받으면 학자금 빚없고 천만정도 남습니다;) 저 시험을 위해 2년가까이 투자할 계획인데 합격에대한 굉장한 압박감이 유난히 오늘밤 심하게 오네요 ㅠㅠ.. 잘 할 수있을까요 ?? 지금도 미친듯이 하고있긴한데.. 검색을 자꾸 하다보니 스카이출신들도 힘들다네요;; 전 흔히말하는 지잡대 공대생이구요 도저히 제 성격상 누구 앞에 멍청하게 서서 면접받고 이런건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전공관련 전문직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제 고민은요.. 30대가 오기전에 .. 20대 후반의나이에 무조건 합격 한다! 라는 마인드로 이런 엄청난 투자(귀중한 시기이자 시간이니까요;)를 하는것이 3자입장에선 어떻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