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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넬카★
추천 : 5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8/02/29 10:30:23
저두 대학은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하다 싶네요.. 제가 처음 대학들어 갈때..
기성회비라는게 먼지를 잘몰랐습니다.. 근데.. 교육비는 달랑 50만원 조금 넘던가 하고
기성회비.. 백오십이 넘어가더군여..나참.. 물론 제가 다니는 대학을 위해 내는것 좋습니다..
좋아지면 좋져.. 하지만 우리나라 서민들이 한달 평균 200만원을 번다는데.. 한학기 적은곳으로
치면 강원대 200만원 조금 넘죠.. 제가 알기론 그럼 한달 벌어서 그돈 다 대학으로 보내야합니다..
그것뿐입니까. 생활비 기숙사 없는 사람은 원룸등.. 다 따지고보면 두달 벌어 그돈이 전부 대학에
들어갑니다.. 멀 먹고 삽니까.. 서민들은.. 자식놈 대학 하나보낼려면.. 지금까지 모와두신것들 차곡
차곡 꺼내 다 퍼부어야하는데.. 허리 휘지 않겠습니까.. 악순환이라는 얘기.. 맞습니다..
그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다만. 그 악의고리를 끊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이지.. 돈만 있다면.. 다른 곳으로 이민가고 싶을정도로 이나라에 부패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것.. 머.. 다른 곳도 비슷한일로 이런얘기 나누겠지만.. 지금 이나라 한국이라는 나라보다
는 났다고 생각하네요.. 헌법에 국민은 보호받은 권리가 있다.. 멀 보호 받는다는 겁니까..
세금 폭탄에 대학등록비 폭탄에 머 툭하면 올리고 폭탄세례 내립니까?
이번 대통령 이명박대통령께.. 정말 부탁드리고 싶네요.. 청와대라도 올라가서 진정서를 몇번이나 넣어
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더군여.. 허허.. 제발.. 부탁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으로는 빈부격차만
더 늘어날뿐입니다.. 일단.. 자식있는 부모들은 위해.. 대학이라는 곳을 부담없을 정도로만 가게 해주세요.
그 놈의 대학때문에.. 저희 부모님.. 맨날 싸우십니다.. 부탁입니다..
세금폭탄.. 있는 자들은 어떻게 하든.. 세금탈세하고.. 서민들은 그것조차 불법이고..
있는 자들이 세금탈세하면.. 단지 집행유예.. 장난하십니까.... 서민들 부터 챙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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