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을 베스트 베오베로 보내줘서 고맙긔
이번에 할껀 우리에게 친숙한 k200이야기임
(다산의 상징 두꺼비 K200 )
k200 사진구할려고 돌아다니다보니
밀덕들에게는 비인체공학적이라고 까이고 방호력도 까이고 IVF취급도 못받고 APC취급을 받고있었음
뭐 지금 결과물을 보면 IVF(보병전투차)보단 APC장갑차라는데에는 나도 동의해
그러나 처음부터 12.7MM가 주무장으로 체택되진 않았어
이게 첫 K200첫 목업이야 길고 아름다운 20MM회전식 주포에 포탑위에 동축기관총까지 달 예정이였어
이건 당대 개발된 미국의 AIVF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스팩이였고
같은 시대에 개발되고있던 우리보다 잘살던 대만의 CM-21시리즈보다 훨씬 강력하고 매력적인 장갑차였음
(YPR-765 CAL.50장착버전 )
(YPR-765 25MM 자동포탑 버전)
(대만횽들의 CM-21)
하지만 한국 그당시 돈이 엄슴 ㅇㅇ
그래서 포탑도 엄슴 2안 채택
현재의 형태 12.7MM중기관총이 주무장이됬음
눙물 ㅜㅜ
이번엔 차체이야기야
차체를 봐도 정말 당시 장갑차로는 잘만들어졌어
동시대 개발된 CM-21경우 M113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장갑차라서 내부도 좁고 해치열고 전투하기도 안습한 정말 APC장갑차였어
미국이 개발한 AIFV와 비교해도 차체라던지 넓이는 같고 길이는 더길어
그런데 두기종보다 높이가 30센치 정도 낮아 차체의 높이가 낮다는건 그만큼 더 숨기 좋다는 거 나쁜의미가 아닌데 항상 까이지.. 비인체 공학적이라규
방호력 '전방 12.7MM 방호 측면 7.56MM 방호 가능' 좀약하지.
이건 직격으로 맞았을시 뚤린다는 거야 M장갑차의경우 측면이 평평해서 직격으로 맞았을시 뚫릴 확률이 높아
그 다음기종을 모델로 만든 K200 뒷부분을보면 경사각이 있지?? 그 부분이 사람이 탑승하는곳이야
경사각이 있는 부분이 맞으면 총알이 경사각 때문에 튕겨나갈 확률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생존성이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있음
( M113과 K200의 측면차이)
그리고 차체의 무게대비 파워팩이 좋았기 때문에 벼라별거 얹으면 바리에이션으로 승화!!!
항상 거론되던 화력부족
그래서 국방부가 돈은음슴 그래서 K-4유탄발사기 올려보자!!!해서
K-4탑제 및 K-6탑제 장갑차 제작!!! 하지만 양산은 안됨 ㅇㅇ이유는 K-4고속유탄발사기의 화력으로 적 기계화에 타격을주기 어렵고
또 고속유탄발사기다보니 엄청 갈겨되서 돈이 많이든다고 해서 버림 ...(대보병으로는 참 괜찮은 안이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90MM포대 얹음 하지만 포대가격이 K200가격이라고 버림
무인포탑도 얹음 화력부족으로 버림
오오오 이건 대공 잡기 좋긔 비행기는 비싸니까 이걸로잡으면 이익 ㅎㅎㅎ 해서 체택
그래서 살아남은 화력증대 바리에이션은 자주발칸 하나뿐임
이외 주요 바리에이션으로는 박격포 적제
(4.2인치가 들어가면 K242, 81MM가들어가면 K281)
구난 장갑차
(정비반장들이 항상 타고있긔 무섭긔)
그리고 지휘부 장갑차 K277
(만능장갑차277)
K277같은경우에는 양압장치가 있어서 방독면 안써도되고 발전기가 있어서 전기도 공급할수 있음 ㅇㅇ,
저위에 각종공구들이 즐비하게 있어서 도구들로 재밌게 작업시키기에 알맞음
그리고 전술택을 실고 다니다가 진지에다가 펼치면 거기가 지휘통제실
끗 .
쓰고나니 빈약하네 ..
미안 담엔 잘쓸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