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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0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ㄴㅁㅇ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2/20 17:44:09
제동생이야기인데요....
고3 동생이 올해 수능을 봤습니다.
이과인데 총점이 460점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평소보다 약간.. 떨어진 점수에요
그런데 저정도면 서울대 공대나 카이스트정도에 합격가능한 점수에요
저도 작년에 수능을 치뤗기떄문에
설공같은 경우는 과보는 눈만 조금 낮추면 쉽게 합격할수 있을거 같은데
자꾸의대만 고집합니다.. 그것도 인서울로
정의대가 가고싶으면 지방 사립대 의대라도 지원해보라고...
근데 자꾸만 인서울 의대를 고집합니다.
그래서 자꾸 재수하겠다고하는데
우리집가정형편이 좋은것도아니고
말리고싶은데 지가 하고싶다고 하니 뭐 어쩔수가 없어요
좀 설득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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