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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03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차별곡선★
추천 : 1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9 12:14:43
최근 진중권이
문화평론가 김상수의 고소에 의해
모욕죄로 기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상수는 정명훈 지휘자의 서울시향운영에
관한 비판글을 썼다.
(정명훈이 서울시향으로 부터 받는
연 평균 20억원에 대해
서울시민의 세금이라는 비판,
정명훈이 지휘자로 온 이후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외국 객원연주자에
대한 지출,
임의적으로 서울시향단원 해고,
서울시 공연시설을 배제하고
대형교회에 정기적으로 공연 등)
이에 진중권은
베를린에 상주하며
서울시향 작곡가로 일하고 있는
누나 진은숙을 변호하기 위해
김상수에게 모욕적인 트위터를
게재.
(진중권의 막내누나도
서울시향 정기간행물 편집장)
이에 모욕죄로
기소되었으며
대중적 유명세를
친족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사용했다는 비난이 빗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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