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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생예비군 나가서 불난썰.
게시물ID : military_18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스s
추천 : 5
조회수 : 10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4 20:12:50
여자친구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학생야비군때문에 빠른 번호를 받기위해서 일찍부터일어나 부대에 들어갔음

번호도 앞번호로 받는것도 성공했음

정훈교욱도 무의식반 제정신반으로 무사통과

사격역시나 표적지에는 내 총알이 빗나간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음

역시 야비군도 군대인지라 점심을 먹고 오후교육으로 목진지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도중 시간과공간의 방에 들어 온것만 같은 지루함에 야비군들이 쓰러져 가고 있었음

그때 화생방상황이라고 가정하고  파란 연습용 슈류탄 두개를 일병이 깠음

하나는 잘터졌지만 나머지 하나는 잘못굴러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터졌음

그런데 그 슈류탄이 영좋지 않은곳에서 터졌는지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번지기 시작했음

주변에 식수를 가져와 뿌렸지만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주변에 병사들이 물을 나르고 소화기 몇개를 가져와 겨우 진화에 성공했음

본의는 아니였겠지만 자신이 던진 수류탄때문에 불이 난것이라고 생각한 일병은 표정관리가 안됬었고 마치 나라를 잃은듯한 표정을 보여주었음

흠.....불이 다 진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일병 표정이 되게 웃겼었는데 쓰고나니 재미가 음슴

근데 이거 마무리를 어케 하지....

건조한 환절기 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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