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인데
밤새내내 센치해져서
옛날에 일기 읽다가 밤 홀딱 샘요ㅋㅋㅋㅋ
우울했던 일들 다 적힌 거 보니까 이땐 내가 이랬구나
변함없이 우울하네
하며 읽었네요ㅋㅋ
변하고 싶은데 일기썼던 때와 다름 없는 현재를 보고
사람은 정말 안 변하나 보다 싶었어요..
변하고 싶다 정말ㅋㅋㅋㅋ
해가 뜨겠죠 곧
시험 잘 보고 오겠습다!
오유여러분도
이제 일어나서 좋은 수요일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