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측은하네요.
뭐 그렇다고 동정심이 솟구치는건 아니고 그냥 보기에 딱함...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키보드로나 풀고, 그나마 사람들에게 반대나 먹고 보류로 가버리는걸 보면... 음...
어디 아는 동생이면 맥주나 한 캔 까주고(미성년자면 콜라) 내일은 나가서 바깥세상 구경좀 하라고 해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다른 분들도 관심병자가 나타나면 열받을 것 없이 그냥 조용히 보류로 보내세요.
괜히 욕하고 화내봤자 자기 기분만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