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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송] 시드니 공항에서 입국 제지 당한 그녀
게시물ID : humorbest_503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ir
추천 : 55
조회수 : 1589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30 14:05: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30 0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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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 22:41:02

호주로 왔는데 1주일 지낼 돈도 없고 카드도 없어서 창녀로 의심받고 되돌려보내지려는 상황인데


통역사한테 전화연결중인데 엄마한테 거는줄알고 쫄고ㅋㅋ


처음엔 심사관한테 " 왓알유 터킹어바웃, 알유 크레이지? 엉? 겟아웃오브마이웨이~ 너 내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구 너! "


이러면서 패기부리다가.. 얼마나 개지랄을 떨었는지 첫번째 통역자는 gg치고 포기함.


두번째 통역사 연결하려는데 좆도 안되는 영어로 통역 필요없다며 " 텔미 맨투맨 텔미 아이켄 텔유 " 이지랄 ㅋ


돈이 없어도 길바닥에서 자면되고 호주에 한국인 존나 많으니까 한국인 만나서 말하면 된다그러고


안먹히니까 심사관한테 자식있냐? 있으면 한국어 가르쳐서 돈벌겠다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안먹히니까 창녀짓하러온거 들킨거 알고 눈물터짐.


그리고 거짓으로 꾸며낸 얘기를 늘어놓기 시작.


한국에선 희망도 없고 삶의 의미도 없고 해서 도망치다시피 호주로 왔다고 방금 지어낸 구라를 깜.


또 처음엔 호주에 아는사람이 없다그랬다가 나중엔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 대통령과 관련된


유명인이다 계속 말이바뀜 ㅋㅋㅋㅋ 심사관도 말 지어내고있는거 다 알고있음.


결국 입국금지됬다고 엄마한테 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됬다 씨x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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