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수 있을까요...?

나태했던 과거를 잊고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요 근래 집에서는 시켜먹고 밖에서 사먹고...

집안에는 쓰레기, 빨래감 등이 쌓이고... 집에 와서는 핸드폰 또는 컴퓨터

쌓여가는 귀찮음... 문득 화장실 속 제 자신을 보니 아직 젊은데...왜 이러고 있나 의문이 들더군여...

그렇다고 히키코모리? 그런거는 아닙니다. 당당히 여친도 있고 밖에도 잘 나가고 친구들도 잘 만나요.

그렇지만 현재 제 삶을 돌아보니 과거에 비해 나태해 진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론 좀더 나사를 바짝 쪼이고 더 열심히 살아 볼려고여.

아직 20대니까

※ 스스로에게 약속

1. 컴퓨터는 하루 2시간만 (추가분 없음)

2. 일기 쓰기

3. 하루에 목표 한가지씩 세워 이루기

4. 올해 마무리 잘하기

5. 관계가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화해하고 다시 관계형성하기

6. 웃는 얼굴 만들기 항상 웃기

7. 잘 씻기

8. 돈 아껴 쓰기

9. 다음으로 미루지 않기

10.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기

*오늘의 목표

자전거 타고 학교 등교 하기

<혹시 저 처럼 귀찮음에 빠지신분들...! 일어나서 움직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