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샤이닝
소설가인 남주는 한 호텔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그 호텔은 겨울만되면 폭설로 홀로 고립되는 호텔
소설가인 남주는 소설도 쓰고 가족들과 휴식도 할겸 호텔로 옴
폭설내리기전 호텔관계자들이 다 빠져나가고
남주 여주 아들만 큰 호텔에서 지내게된다
그러나 투시능력과 텔레파시능력이 있는 아들 대니는 유령들이 남주를 미치게 하고있음을 알아채고
남주는 과거 아내와 두딸을 죽인 예전 관리인 그래디의 유령을 만나는데...
이 영화를 보며 귀신이 안나와도 공포스러울수있구나 라고생각하게됨
현재까지 나와있는 스릴러영화에 교과서라고 볼수있는 영화
1980년도 영화인데 카메라앵글이나 분위기 최고임
솔직히 많이 무섭진않은데 분위기도 소름끼치고 뭔가 기억에 많이 남는영화
4위 환생
옛날 어느 호텔에서 미친 교수가 11명을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몇년이 지난뒤 한 영화감독이 이사건을 갖고 영화를 만들기로하고
감독은 11명에 해당되는 인물들의 배역을 하나하나 뽑아가기 시작한다
처음 뽑은 배우는 6세소녀..캐스팅된후 그 6세소녀에 주위에서 이상한일이 생기기 사작하는데..
약간 반전이 있을수도있달까?
일본에 추리식공포영화라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실망은안했음
주인공에 비중이 매우적고 인형이 매우 혐오스럽게 생김
특히 이영화는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영화중 하나임
필자는 재밌게봤음
3위 파라노말액티비티1
어렸을적 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존재를 느껴왔던 여주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자신들의 모든 생활을 24시간 카메라에 담기시작하고
촬영이 시작된후 문이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듯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는데...
특이한 1인칭 시점의 카메라
분위기 만으로도 공포를 느끼게 해줄수있는영화
근데 1편만 재밌는 영화이기도함 필자는 이런분위기 영화 너무 좋아함
기숙사 룸메랑 같이 봤는데 필자는 워낙 공포영화를 잘보기때문에 후유증은 없었지만
룸메는 이거보고 후유증엄청심해서 밤에 화장실가거나 움직일땐 꼭 필자를 깨웠다는....
외람된 얘기일수도있지만
아프리카tv방송에서도 파라노말현상이 나왔었지만 조작이라는 설도있음
많은 분들이 놀랄수있으므로 링크만 걸어둠
클릭이 안되는 모바일찡들은 네이버에 '아프리카tv 파라노말' 이라고치면 수두룩함
2위 셔터(태국)
사진에 귀신이 찍히는내용....
별내용이음슴..
불끄고 혼자보면 흐엉
하지만 필자는 아무렇지도않았지만 내친구 한명은 울었음...
너무 무섭다고 솔직히 이해는 안갓지만..
근데 특히 필름현상실에서...배경 빨갛고..분위기 정말 무서움
공포영화매니아라면 필수코스로 거치는 영화임
근데 더 중요한건 여기서 귀신은 사실
조....조ㄹ라이쁨
1위 샴(태국)
긴말안함
자신이 공포영화에 자신있다!하는사람은 도전해보길
참고로 필자는 쏘우에서 사람죽고 아무리잔인해도 아무리 귀신들이 갑툭튀를해도 놀라지않음
근데 이영화는 밤늦게 혼자서 컴퓨터켜놓고 헤드셋끼고보는데
의자에서 한번 점프하고 공중제비 3번함 갑툭튀+분위기 끝장남
공포영화 많이 못보시는분들은 팬티 3장준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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