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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겨울 동안 뭘 한걸까요?
게시물ID : baseball_45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4 22:45:50


2012년 10월 4일 경기 끝나고


2013년 3월 30일 경기 시작할때까지


177일 동안 뭘 한걸까요?


2할타자가 어느날 3할 타자가 되기는 힘들고,


4점대 평균자책점 선수가 2점대가 되기도 힘들지만


개인의 수비와, 수비의 조지력은 땀을 흘리는 만큼 표가 나기 마련인데요..


작년에도 이대수를 비롯해서 몇몇 선수들 에러로 인해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내준 경우도 많았고


이로 인해 팬들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겨울 동계 훈련 기간에 하나도 나아지질 않았네요...


에러라는게 양팀 합쳐서 당연히 하나도 없어야 하고 


1개,  많으면 2개 (2개만 나와도 야구의 질이 떨어지죠..) 인데..


한화는 31일 1개, 4월 2일 2개, 4일 1개로 5게임중 3게임에서 4개의 에러를 했네요...


이거는 눈에 보이는 에러고 경기를 보신 분들은 


수비 조직력이 떨어져서 기록되지 않은 에러도 많음을 아실 겁니다...



문제는 보살 놀이 즐기는 한화 팬분들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프로야구 전체로 봐서는 상당히 악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NC (NC도 지금 타격하는걸 봐서는 3할을 넘길 수 있을까 싶네요..)도 그렇고 한화도 그렇고


지금처럼 게임하면서 승률 3할 5푼도 못한다면


700만, 800만이 아니라


600만 관중이라도 동원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LG와 두산 롯데가 잘한다면 관중이야 안 줄어들지 모르지만


프로야구 경기의 질 자체가 떨어지면 관중의 외면을 받는건 시간문제라고 봐도 되겠지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타팀팬이지만 한화 욕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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