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티아라 측이 멤버 화영이 팀에서 빠진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보람이 화영을 트위터에서 언팔로우(트위터 친구를 맺었던 사람과 관계를 끊는 것) 한 것은 최근이 아닌 약 1년 전에 있었던 일로 밝혀졌다.
30일 한 가요 관계자가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보람과 화영은 원래 소위 트위터에서 이른바 '맞팔'을 맺은 상태였다. 하지만 티아라가 '롤리폴리'로 한창 활동할 당시인 지난해 여름 보람은 화영을 언팔로우했다.
이 관계자는 "보람과 화영은 1년 전 SBS '인기가요' 출연 당시 마찰이 있었고 이 때 화영이 언니인 보람에게 큰 소리를 쳐 보람이 울었다"며 "이 일이 있던 날, 보람이 화영을 언팔로우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언팔로우는 최근의 왕따설과는 무관하다"며 "보람은 이 일 후에도 자신이 언니니까 화영에게 기본적은 것은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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