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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차가 바라보는 T57 무거움의 스트롱거함
게시물ID : wtank_5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0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12 17:04:53
1. 시가지, 호수, 다리로 나눠진 쌈박한... 어, 이름 뭐더라. 아무튼 거기.
 
거기로 다리올인이라는 미친전술이 누구 입에서 나옴. 나도 미쳤는지 그러려니 하고 감.
 
T57 둘 빼고 죄다 다리로 뽈뽈뽈 가버림. 허나 T57 둘 아무말도 없음.
 
중앙에서 중전차 여섯이 우르르 몰려가는게 시야에 스팟됨. 하지만 시가지에는 T57 둘밖에 없음.
 
다리로 갔던 아저씨들 Foch↗You↘랑 직사자주포한테 포탑이 각국 수도까지 사출됨.
 
이쯤되서 '아 그래 슈ㅣ발 망했구나 쓰루잇!'을 속으로 외치면서 장렬하게 스팟 추가로 띄우고 T-54 궁뎅이에 골탄 두어방 찔러주고 터짐
 
이미 시가지는 신경도 안쓰고 갈렸겠거니 생각함.
 
 
 
....시가지에서 T57 둘이서 뽈뽈뽈 기어나오더니 다리쪽에 남아있던 애들 다 갈아버림. 흐익
 
 
 
 
2. 잠드셔!
 
 
지루한 흐름에 중앙에서 여기저기 뭐가 있다를 외치고 장렬히 사망한 T21
 
상황 보아하니 저쪽은 피만 좀 까인 애들 몇이 남아있고 이쪽은 거의 풀피인 T57 빼고 다들 전력이 털림.
 
 
'촤하하 졌구나 구경이나 하면서 드립이나 치자'라고 생각하면서 관전 모오드
 
 
 
뿜뿜 으앙 E5쥬금 뿜뿜 으앙 물체도 쥬금
뿜뿜뿜 으앙 이백죽네 뿜 부리야 불 불꺼야해 으아 소화기 방금썼어 으아앙 바샷이 차고라니!
 
 
 
 
'와 슈바 클립이 깡패는 깡패구나'라고 생각하던 순간 날아온 자주포에 T57 폭ㅋ사ㅋ
 
 
 
3. 지구후린듯 줄
 
 
시가지에서 T57이 고개를 쏙 내밈 뿜 뿜 뿜 뿜
IS-8 아슈ㅣ바 뿜쾅 어 잠깐만 장전좀핰엌앜읔 야 장전끝났어 어 나와 왜안나와
 
멍때리고 저 멀찌감치 북쪽 둔덕에서 T21이 물끄러미 바라보다 IS-8 궁뎅이에 골탄을 콕콕콕! 으앙 스탈린 8호기가 쥬금
 
 
저 옆에서 이백이 각주고 팅팅탱탱을 함. 정면에 서 있던 패튼 미칠려고 함. 옆구리에 T21이 골탄을 날렸지만 아이고 내돈 마이 블러디 크레딧!
 
T57 슬슬슬 가더니 뿜뿜부리야!뿜뿜
 
역시 딸피인 이백에게 수직위치로 이동해서 골탄을 뽐뽐 적 파괘!
 
이야 아저씨 고마워요 킬딸은 미안해요
 
 
 
 
 
 
그 외에 좀 무식하게 모는 아저씨들이 한대 퍼맞을거 각오하고 맞짱싸움 벌이면서 상대방 떡으로 만드는 장면 구경했던 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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