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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흐름을 보면 우리는 북한에 미련을 버려야 할때가 아닌가싶네요
게시물ID : sisa_376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PK
추천 : 4/3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4/05 00:04:08

어릴적 우리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란 노래를 배워가며 자라온분들도 계실겁니다.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 남과북은 한민족이니 곧 통일을 해야하고, 두루뭉실하게 살것이라 사람들은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것들은 스쳐지나간 역사에 불과했다는것을 요즘들어 깨닫게 됩니다.

 

 

북한을 옹호했던 분들의 일부분에 사람들은 북한의 "인권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아마도 생각이 다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북한에 살고있는 우리들과 똑같은 선량한 시민들 생각에 북한이란 나라를 다른 한편으로 감싸주고도 싶으셨겠지요.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우리들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라는건 이제 깨달아야 할때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들과 똑같은 북한주민들이 불쌍한들 김정은이라는 독재자가 아직도 그자리를 잡고 우뚝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애써 우리는 북한을 추종할 필요도 없으며, 북한을 옹호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정권 새누리당 하는걸 보고있노라면 북한과의 대북정책은 이미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당시 " 와.. 이러다가 언젠가는 통일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라고 한편으로 생각했던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남북관계는 악화되기 시작했고,그간 쌓아온 대북정책들은 하나씩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북한에 미련을 버려야 할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북한주민들이 아무리 우리들과 똑같이 선량한 사람일지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버려야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을 버리자는것이 아닌 북한의 정권이 독재로 살아있는 이상. 북한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십년의 역사를 바라보자면 김대중과 노무현과 같은 정권으로 다시한번 바뀔지언정 또 다시 반대하는 세력들은 있을것입니다.

 

하물며 반대하는 국민들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 북한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간의 분열싸움마저 끝이 없을거라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편으로 인권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생각은 다른분들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대흐름을 보자면 통일은 상상도 할 수 없을뿐더러...

북한에 있는 선량한 주민들을 떠나서 그곳에 정권을 잡고있는 김정은 독재자를 생각해보자면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이 이루어 놨던것을 모두 무산시키고 있는 현 정권의세력이 있는이상....

 

우리는 북한에게 미련을 가질 필요도, 북한과의 통일을 기대해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북관계는 언제나 그렇듯... 우리국민들 뜻에 따라간적은 없었으니까요.

 

 

끝으로 북한정권을 찬양하고 옹호 하는것은 명백히 "종북" 이라 칭할 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로 이끌어 나가는것을 원하는건 일반국민들의 생각이자 바램입니다.

이러한 사람들마저 "종북" 이라 칭하지는 맙시다. 전쟁터지기를 원하는 국민들은 아마도 없을테니까요.

 

 

 

하...쓰고보니 이런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북한과 전쟁을 하지 아니하고 깔끔하게 "단절" 할 수 있는 방안은 과연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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