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전부터 이명박덕에 재난대책은 개판이었음
그래서 지금 구조대나 해경이나 해수부나 못구한게 아니라 개판인 시스템에서 최선을 다했을 것임
하지만 시스템이 개판이니 뭐가 되겠음,
문제는 그 이후임
사건이후 선장선원 먼저 탈출과 아이들이 피해자이며 여러 상황이 현 시국과 맞물려
여론이 정부의 무능함 내지는 대한민국 사회의 전반적인 비판으로 형성이 됨
이 때 박근혜부류들은 깜놀했을거라 생각함, 고치고 사과할 생각보다는 무서웠으리라 생각함
그래서 부랴부랴 됨
위에서 우왕좌왕 부랴부랴하니 아래는 아수라장이 됨 그래서 현장은 더 악화
지금에 와서는 구조보다는 빨리 해결, 빨리 탈이슈로 가닥 잡을 듯 최대한 정권에 타격이 없게
6.4지방선거에 영향이 없게
국민의 힘이 무서운줄 알면서도 국민을 기만한 정권이 만든 비극임
*분명 현장에서나 사건 당시에는 모두 순수하게 구조에 전념했을 것임 하지만 우왕좌왕 하며 박근혜부류의 몸사리기가 들어가며 구조의 지침과 소강상태의 사이에 많은 사람들 마음에 정치란게 들어 가버렸을 것임, 무조건적이고 전반적인 정부비판이 오유의 대론이 아님, 개판이 되게한 시스템을 만든 정권을 욕하고 몸사리기가 먼저인게 보이는 구조상황을 만든 정권을 욕하는거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군,경,민간 인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난 이번 사건에서 뼈저리게 느낀게 대한민국 언론 다 죽었음, 돈과 이익이면 다 되는 천한 자본주의가 온나라를 집어 삼켰다고 봄, 그 어떤 사명감과 직업의식은 물론 인간적 도리도 없어져 버림, 발정기의 수컷마냥 모두들 욕망의 성기를 발기시킨채 돌아다님, 챙피한줄도 모른채 그게 능력이고 성공인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