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스트 했던데로 Ask Molestia의 번역을 제계합니다.
[각주] 일단 몰레스티아 번역부터 시작하자고 마음먹었는데, 그 다음이 어렵군요. 오늘안에는 포니 봉제 인형 제작을 다시 제계해야 할텐데 32도가 넘는 더위가 정신을 어지럽게 하네요.
[각주 2] 포니 여러분 에퀘스트리아의 미래를 위해서 루나 공주님께 몰레스티아 공주님과 결혼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그게 루나공주님의 일방적인 압력이라고 상관없습니다. 날뛰는 야생마와 같은 몰레스티아 공주의 행동은 그동안 에퀘스트리아의 정국을 어지럽혔고, 너무도 많은 포니들이 몰레스티아 공주의 몰레스팅에 희생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바나나가 존재하는 달로보내진 포니들은 샐 수 없이 많았고요. 어쩌면 루나 공주님이라면 몰레스티아 공주님을 통제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