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주인공 듀크가 완전 간단하게 죽어버리고 주인공 더 락으로 교체
물론 전 매우 좋았습니다. 드웨인 존슨 팬이기 때문에 블락버스터 영화에 더 락이 주인공으로 나온건 처음봐서 굉장히 좋았어요.
하지만 허무했던건 사실임..
뜬금 없는 이병헌의 배신
전작 악당이었던 이병헌이 쪼잔한 이유로 악당에 있었고 오해가 풀리자마자 착한 팀이 된 것
너무 빠르게 아무런 감정도 없이 진행되서 묘사가 "그냥 그런가보다" 수준 밖에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