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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메인헤튼 프로젝트 : 누군가가 죽은 그날.... 혹은 2주하고 2일 뒤......
게시물ID : pony_38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5 01:28:44
브금은 들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9BMwcO6_hyA&feature=youtube_gdata_player

오늘은 트와일라잇의 엄청난 숙제를 내주었다.

바로.....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하라.....

벌써 2일째 트와일라잇은 잠만 자고 있고....

나는 그것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능명하기란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분명 트와일라잇이 페르마의 정리를 증명하는 것을 기억한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적어 내려갔다.

그리고..... 증명 되었다.

이제 트와일라잇에게 말하면 되는데......

안일어난다...

몸은 차갑다......

행여나... 아파서 그런건지.... 숨소리를 들어보았다.

내 숨소리만 나고 있었다.

내가 바라지 않는 그것...... 친구의 죽음....

하지만 이것은 실제이다....

나는 말을 하다 말다 하였다.

"트...트....트와....이...일라잇.....너....."

그리고 나는 울분을 참지 못하고 밖에 나가 소리쳤다.

아무도 없어서 외치는 소리는 컸다.

"으아아아!!!!! 왜! 왜! 나는 행복할 수 가 없냐고! "

그리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주체 할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있을 때.....

내가 증명한 종이에는 이런 글이 써져있었다.

'스파이크...니가 틀렸든 맞든간에.... 이 글은 나의 마지막 소원이야 스파이크....

나는 공주를 꿈구지는 않았어 하지만 나는 열심하 최선을 다했어....

다 너 덕분이야 스파이크.....

내가 힘들때는 나의 옆에 있어주고... 심부름도 잘해주고.....

잘했다고 칭찬 하고 싶어 그런데.... 

나는 아마 여기 없을 꺼야... 이 글을 보는 순간....

내가 죽은 몸도 없어지고.... 조화의 원소만이 남아있을꺼야....

그것을 가지고... 크리스탈 왕국으로 가져다줘...

착하고 나의 남동생 같은 스파이크야.....

내가 없어진 상황을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열심하 해줘... 여직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정말로 트와일라잇이 있던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기차역으로 갔다.

포니 한 마리도 없다.

그저.. 시계와... 조화의 원소가 있는 보따리... 그리고 나....

기차가 도착하고 승무원이 말했다.

'니가 마지막 손님이구나.... 다음 부터는 여기에 안서."

마지막.... 눈물이 날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트와일라잇이 니를 크리사탈 왕국에 가라 한 이유...

내 생각엔.... 희망이 있을 거다....

트와일라잇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준 선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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