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기에 발을 댓을땐
뎃글에 메달 진짜 많고 사진은 차례상에 피자 올라와있는거였음!

뎃글에 사진되고 추천하는 사이트는 처음본거같아서
그 짤들고 이곳저곳 찾아본결과 빠밤 여기 이곳을 발견

그때는 일O하고 사이가 나쁘지만은 않앗던거 같았는데 기억이 잘안남
한 두어달 눈팅하다가 갑자기 베오베 욕심이 생김.
바로 가입 다다다ㅏㅏㅏ

그렇게 1년 정도 지냈는데 이런저런 얘기도 많고
사람얘기도 많아서 정말 힘들 때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쓴 글에 달린 뎃글보고 "내일의 해가 뜬다."라는 생각으로 잘 살고있음!

물론 요최근 쫌 불미스러운일이 많이 일어났지만
정을 못때겠음 자주는 못들어오지만 가끔들어와서 낄낄대다가 끔ㅋ

그러다 문득 이곳을 안오고 옆동네갔으면 어쩔뻔했냐는 상상도함. 천만다행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