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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0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니퐁★
추천 : 8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1 20:30:43
애증.
하얗다.너또한그랬다.
나에게있어 아른거렸던 잔상처럼
코끝을 아롱거린 향기처럼
여렸던 너가머물고 간 공간마저
미련하게 사랑했었다.
홀로남은 이시간까지도 너를
미워할수없기에 온몸으로 추억을
감싸안고 아직까지 너를 놓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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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종이하나 끌어와서 느끼는데로
끄적이다 아직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련이남은
분들께 시 한편이 그때의 향수가 되길바라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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