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남자애한테 별관심이 없었어요..
원래는 먹는것과 노는 것을 좋아하던 저였지만 어느 새 부턴가 그 남자애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싸가지 없고 재수없게 생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매력에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은 그 녀석을 따라가기 시작했어요... 장난치는 것만 좋아하는 그녀석을 ....--
예전 같았으면 이해하지도 못했겠지만 지금 그 상황이 닥치다 보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생겼어요
그애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참고로 그녀석은 저를 싫어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을 속일수가 없어서 고백할까?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하지만 고백하다 제가 상처받을까봐 차마 못하겠어요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