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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소녀
게시물ID : panic_50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설트
추천 : 6
조회수 : 54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15 19:47:20
From scratches on the playground to spills while biking, parents are constantly trying to protect their children from pain.  But what if pain was the one thing your child needed the most?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들을 각종 사고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의 자녀가 가장 필요한 것이라면?
 
While Ashlyn Blocker may seem like a normal 12-year-old girl who loves pageants and playing the clarinet, she suffers from a rare genetic disorder that prevents her from feeling pain.
 
에슬린 블럭커는 평범한 12살 소녀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희긔한 유전병을 갖고 잇다.
 
 
 
Ashlyn was born with a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CIPA), a disorder that affects the way signals travel from her central nervous system.
 
 
에슬린은 선천적으로 중추신경에서 고통을 전해주는 통로가 손상되어 있는 병을 가지고 있다.
 
 
Unlike most babies, she never cried when she was hungry or had diaper rash.
 
대부분 아이들과는 다르게, 그녀는 아기였을 때 배고파서 울거나 귀저기가 더러워져서 운 적이 없었다.
 
 
“Everyone thought, ‘Oh, what a good baby you have,’ you know,” said Ashlyn’s father, John Blocker. “But the signs, as time went on, the red flags started going up.”
 
에슬린의 아빠 존 블럭커가 말하기를 대부분 사람들은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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