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안경만 쓰다가
대학생활을 안경으로 마무리 할 순 없다 싶어!!!
2011년도인가...2012년도인가
라섹을 감행하였습니다.
라섹하고 난 다음에
눈에는 앞으로 뭘 넣으면 안될것 같다 싶어서
써클렌즈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울면서 포기....ㅠ)
그러다가... 30살이 되어....;;;;;;
나이가 들어서 인지... 눈에 풀 메이크업을 해도 ㅠ
뭔가 만족이 안되더라고요.....
고민엄청 하다가 결국... 써클렌즈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써클렌즈인건가요...ㅠ 눈화장이 막 완성이 되요
물론 안경점에 가서 눈 검사 받고 여쭈어 보고 구매했어요!
매일은 착용하면 안되지만 중요한 날에는 착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하셔서
가끔씩 이용합니다. 못해도.. 요즘 1주일에 한번은 사용하는것 같네요...
원데이 렌즈 이용하구요.
안구에 직접 닿으면 되게 시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제가 수술한지 오래되서 그런건가
눈수술 전이랑 다른점을 못 느끼겠더라고요ㅠ 그래도 항시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씩 꼭 중요한 날에는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에 적어보았습니다.
이뻐보이고 싶은건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