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플래티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브론즈 ~ 골드구간에서 플래이를 할 경우.
- 간혹 자신의 라인을 제외한 전라인이 망하며 못이길 때도 있지만 어지간하면 하드캐리하며 해당판을 대부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 본인의 실력대보다 다소 낮은곳이므로 얼마든지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브론즈같은데는 고의트롤러를 데리고도 이길 수 있다.
-> 운보다 실력이 더 크게 작용한다.
ex) 플래티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본인 실력대의 구간인 플래티넘에서 플래이를 할 경우.
- 서로 실력이 매우 비등하기 때문이 본인의 실력 하나만으로는 해당 판을 캐리하는게 어려워 팀웍이 더욱 중요해진다. 만일 우리팀에 대리받은사람으로 의심이 갈 정도로 유난히 못하고 말리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해당판을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적들이 회복되도록 가만두질 않는다.
→ 본인과 대등한 실력을 가진 9명이 한번에 매칭되었기 때문에 해당 판에서 같은팀과의 호흡이 잘맞거나 특별히 심하게 망하는 라인이 없어야 승리할 수 있다.
-> 실력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
결론 : 랭크게임에서 운과 실력 모두 작용하지만,
운의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질 수록 그곳이 본인의 실력대이다.
전에 롤게에서 결론한번 냈었던 것을 다시한번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