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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PD 수첩 작가 6명 전원 보복성 해고
게시물ID : humorbest_503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
추천 : 71
조회수 : 2210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30 20:42: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30 20:22:08

KBS, MBC, SBS, EBS 등 방송 4사 및 외주제작사 시사교양작가 778명이 MBC ‘PD수첩’ 집필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PD수첩’ 작가 6명 해고를 결정한 MBC에 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이번 보이콧 참여 인원국내 방송에 종사하는 시사교양작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작가 전원 해고는 그간 물리적·정신적 탄압 아래에서도 작가적 양심을 지키고자 했던 ‘PD수첩’ 작가들에 대한 치졸한 보복이며 이후에 대체돼 들어올 작가들을 향한 사전 경고”라고 주장했다. 이어 “시사교양작가들을 부당한 조치에 의해 동료작가들이 거리로 내몰린 빈자리에 들어가 사장이나 간부들이 불러주는 대로 쓰는 작가군으로 여겼다면 이는 전체 시사교양작가들에 대한 모독이며 치욕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인기 드라마 작가들도 동조했다.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거짓말’의 노희경, ‘빛과 그림자’의 최완규, ‘뿌리 깊은 나무’의 김영현, ‘싸인’의 장항준, ‘유령’의 김은희,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반짝반짝 빛나는’의 배유미 작가 등도 이번 사태를 규탄하는 입장을 밝혔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294409&cp=nv

 

 

MBC 이 미친놈들 아직 정신 못차린듯--

하는 꼬라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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