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 당직사령이 군수과장이였뜸
3차까지 다떨어지고 이제 직보반만 기다리면서 홍홍홍홍 거리며 각 처부마다 커피나 얻어마시러 다니며 즐기는 인생임
정확한 짬은 모르나 웬만한 소령보다 짬이 더되고 검열나온 (진)중령 과 친구 먹고다녔음
근데 사단 당직사령이 누군진모르나 사단 ppt를 보니 소령진이였음 . 얼빵한 통신병이 당직사령한테 돌리라는것을 상황병에게 돌렸는지 엄청난 샤우팅이 들렸음 그내용은 당직사령이 전화안받고 뭐하냐고 당직사령 당장 나한테 다시전화하라고 전달해! 하고 끊었다고 함
상황병은 덜덜덜 거리며 그상황을 군수과장에게 그대로 말함
그 군수과장은 듣고 한숨쉰뒤 교환대에 전화해서 사단 당직사령을 연결함. 그리고 사단 당직사령이 받았는지
'나누군지 알아보고 다시전화해' 하고 끊어버림... 그후 사단 번개통신훈련, 핸디캡 화이트,블랙, 모든게 안오고 조용한 근무가 되었뜸.
그 후 그 둘이 겹치는 날엔 참 편한 당직근무가 된다는 후일담이있뜸.
또 쓰고나니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