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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남해로 이사가기 2일 전 썰.
게시물ID : freeboard_67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ernova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5 15:54:21
30대 무직 싱글 이므로 음슴체.

대구서 갖은 고생을 하며 드디어 남해로 이사가기 2일전!!

어제 새벽 2시 위층 양아치 색이 방문을 부술듯이 두들기며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피신하는 건 어이음슴.

대구서 성격 좋은 사람으로 사는건 불가능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양아치가 도로막기 신공으로 주차하여 새벽일 하는 사람들이
나한테 물어보는건 이제 음슴.

양아치가 매달 수도세를 뜯어가면서
누수때문에 3명사는 집 수도세가 월6만원인건 유머.

쌍욕을 하도 들어서 자동차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할 일 없이 오래 살듯.

뺨을 쥐어잡혀서 얼얼하지만 신고할까말까

고민하는 용기가 부족한 모습 그래서 싱글인듯.

그래서 삼별이서 왕따당한듯.

경남으로 가면 백면서생이미지 벗고

흑형처럼 되려함.

힘든 사람 모두 올해는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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