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7시 조금 넘은 시간부터 야라를 하는데,
울산 태화강에서 MTB타신분이 앞서가시기에 보니까,
어디선가 많이 본 GRD ASKY? 라는 문구가...
으잉? 해서 보니 하얀색 바탕에 남색이었나,
그런 글씨가...
오유분신가?!
아는척 해보려다가 좀 쭈굴하게..
“선생님, 지나가겠습니다!” 하고 앞질러왔는데...
과연...
괜히 반가웠습니다!
저는 저지 공구하던 시절의 자게인이 아니라...
과연 지금도 활동하실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