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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녀 매일밤 술 술술
게시물ID : soju_50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도리y
추천 : 4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01 1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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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89년도 여징어입니당
엄마아빠 너무 힘들게살아 용돈달라는 얘기도 기생충된듯 죄인처럼  했었고
우리 부모님 기대에 못미치게
머리가 빠가라서 그런가
 
첨 저주받으논 내신 등급제에서 
2등급ㄷ받곸
가고싶은데 못가고
엄마야빠 맘아플까 얘기도못했고.
돈빨리벌고 취직하는 간호과 전문대가서
남들다미친ㄴ이냐 지랄햇.는디
거기가서 빚갚고있는데

하루하루사는게 너무 형식적이고
아ㅃ는
사고로 돌아가셔서 
지금엄마밖에안계시는데 
내벌이로 엄마까지 모시는건데.ㅅ
ㅂ엄마 일하는거 너무실ㅇㅅ은데
일하지말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내벌이가 시원찮고
나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불효자식.
.
하루ㅇㅏ루가 너무 답답하다
이브닝마치고 오면 생각나는게 술이고
술안먹음 푹자지도못하고

하루하루 이개 내 삶민가요
나 되게 긍정ㄹㄹ적이고 밝은사람인데
맨날 왜술생각이나고
앞날을샘각하면 맘이 답답하고
동네 고몰줍는 할머님들처럼 오리엄마가
저래있나 생각하니 내가 너무 비참하고 보잘것업고 불효새끼같마서........

오늘도 그래서 술입니다
촉촉ㄹ주 한잔 
출처 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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