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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말은 없다.
게시물ID : sisa_503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방의꿈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0 10:59:59
그사람은 행복을 말했다.

하얀 눈이 내리고 그 사람은 산타클로스처럼 

빨간옷을 입고 노인도 중년도 청년도 어린이도 행복해 질거라 말했다.

그렇게 우리의 행복을 이루어줄 사람이 국민을 대표한다.

그 대표자는 산타클로스이길 바랬다.

그 사람은 임기 2년째이다.

그 사람은 통 웃질 않는다.

항상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려고 할뿐이다.

그 겨울의 산타클로스는 우리에게 선물을 줄꺼라고

이 모진 추위도 다 없어질거라고. 우리에게 잃어버린 5년은 너무 추웠기 때문에..

그 산타클로스가 아프다.

산타클로스는 양말에 선물을 주는것이 싫었다.

그건 틀에박힌거야 나는 선물을 주는 방법을 바꾸고 싶어

그렇게 그 해는 잃어버린 6년째 되는날이 되었다.

그 양말을 채우는 방법을 산타클로스는 생각중이다.

양말은 그새 구멍나고 찢겨서 헝겊이 되었다.

그렇지만 양말이 닳았기 때문에 나는 선물을 줄수없다고 산타클로스는 말했다.

그래서 그 양말을 뜯기 시작한다.

양말의 올을 풀고 실뭉치를 물레에 감는다.

희망이 물레에 감긴다.

행복이 물레에 감긴다.

다시 산타클로스는 양말을 만들기 시작한다. 선물을 주기 위해서

양말은 이제 행복을 담고 희망을 담아야기 때문에 커진다.

양말은 모두의 행복을 담기위해 커진다.

그때 루돌프가 산타클로스에게 말한다.

그렇게 큰 양말을 채울 선물은 줄수없어 그렇게 큰 양말을 채우려면 큰선물이 필요한데 난 그렇게 큰 선물을 나를수 없어

산타클로스의 욕심으로 양말은 커졌다.

그건 이제 자루다 이 자루에 행복과 희망을 담을거라고 이자루에 행복을 희망을 담아서 나눠줄거라고

그렇게 양말을 잃어버린다.

산타클로스는 자루가 된 양말을 들고 행복과 희망을 나누려한다.

그렇지만 그 자루는 전달되지 않는다.

"이제 양말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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