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게 다 게임 신용으로 연결되는건데
얻어들은 것만해도 쿠폰관리가 충공깽수준이에요.
이번 액토 수영복 쿠폰만 해도 끝날때 나눠주는데 여러명이 나눠주고 확인하고 그러는것도 없어서 기본 두개씩 대여섯개씩 받아갔다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지스타때도 알바가 나눠주는지 관람객이 몇개씩을 집어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심지어는 점심시간에 들어와서 뭉탱이로 쿠폰북 몇십개씩 집어갔다는 사람도 있고.
대회때 나눠주는 777쿠폰도 왠지 모르지만 여기저기에 다 풀려가지고 주괴받고 파는사람도 많고.
결국 사이퍼즈 손해로 직결되는 문젠데(실제로 지스타 쿠폰은 너무 많이 풀려서 주괴 가치가 내려갈 정도였죠.) 왜 관리를 이따구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고서 돈 안벌린다고 뻔히 돈 밝히는 정책이나 아이템 내놓고. 이게 뭐하는겁니까. 오유 게시판도 눈팅하는거 아니까 좀 자세하게 적는거에요.
제돈 주고 사는 사람이나 정직하게 하나만 받는사람은 무슨 호구인가요 진짜. 그냥 농담으로 호갱호갱하니까 정말 호갱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뭐 개인으로서는 잠깐 배아프고 마는 문제지만, 사이퍼즈에게도 있어 그럴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이번에 수영복 엄청 풀렸으니까 사지말고 기다려보세요. 웨딩만큼은 아니지만 시세 엄청 떨어질겁니다. 보니까 거의 천개 가까이 풀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