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를 그냥 받어 좋아라 하면서 면허증 따고 배달할려고 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체국에 잠시 들러 집에 들어갈려다가 친구만나 친구집까지 태워주고 갈랬는데 친구가 친구만나 다른 친구한테 가재서 같이 갔다 태워주러 오는길.. 그러다 앞에 기름차가있었는데 느리게 가길래 코스타서 따라 재치려다 밑에 자갈이 많아서 갑자기 잘가다가 시동이 꺼저 넘어져 기절을하였습니다. 그러다 병원에 4일정도 입원후 무면허에 헬멧도 안낀채 보험도 안되 입원비와 치료비 ct촬영 mri 등 비싸게 내고 오토바이는 수리센타에 맡겼습니다 얼굴좀 갈리고 다른덴 이상없지만 얼굴을 주위사람들은 성형수술을 권합니다. 의사선생님은 아직 성형은 아니고 흉터좀 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퇴원한날 간만에 컴퓨터를 오래하고 허벅지를 그냥 만졋는데 쥐난것처럼 무뎌지고 마비된것 같이 아무느낌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거죠? 꼬집어도 아프지 않고... 인터넷보니 디스크 문제라던데.. ct촬영 mri 랑 심전도검사햇을때도 아무이상 안나왓다햇는데 퇴원하고 갑자기 허벅지가 마비되다니.. 월요일에 병원가볼까 합니다. 허벅지에 마비온 이런 경우있으신분 좀 얘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