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친언니랑 자몽이 마시고도 사무치게 외로운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어 끄작 끄작 적어보아용....
저는 시골에서 자라고 외모라곤 꾸며 본적도 없고 농촌 일두 많이 해서 까맣고 빼빼마른 아이엇어요..
이성이 뭔지도 모르게 커서 대학생때 까지도 거의 없는 존재루 지냈아요.. 대학 졸업하고 꾸미는것에 조금씩 관심이 가서 지금은 좋은 평을 듣기도 하는데.. 연애를 한번 해본게 전부라.... 이 외로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감도 안오네요.... 횡성수설...가을이라 그런건지 사랑이 하고싶은건지 뭔지...
그냥 친구같은 오유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당.... 가족한테는 찡얼대거나 약한모습을 보이는? 게 익숙 치 못해서 언니랑 한잔 햐도 말을 못햏네여..
오유분들은 제 주정 들어 주실거죠.. 저 너무 너무너무 외로워여!!!!!!!!!!!!!!!!!!!!!!!!!!!!!!!!!!!!!!!흐어어루러으라라루리치러우으아어어어어어엉 진짜 사랑 하고 시푸다가다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