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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위기는 일본에서 더 크다.
게시물ID : humorbest_503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뜨는달
추천 : 133
조회수 : 1915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31 02:43: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31 02:35:51

일본은 아이돌에게 요구하는 도덕적인 기준이 엄청나게 높아.

요즘 섹스머신 짤로 돌아다니는 일본 개그맨이 담배 건네고, 효민이 얼굴이 합성돼있는 그 짤의 원래 주인공이 카고아이.

한국으로 치면 소녀시대급인 모닝구무스메의 일원으로 친한파로도 꽤 유명한 아이.

팬덤은 말할 것도 없고 유닛활동하면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던 애였는데 담배 피우다 걸려서 한방에 훅감.

연예계 영구퇴출.

 

근데 이건 이른바 이지메 사건이거든. 일본은 이지메라면 치를 떠는 나라야.

우리는 이제와서 왕따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지만 일본은 10년전에 이미 생난리를 친 문제라 굉장히 예민하다.

 

이대로 진행되면 티아라는 일본에서의 활동도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어.

미래가 불투명하다.

 

잘가라,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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