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을 저렇게 책임지면서 카리스마있게 살아오지를 못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장동민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고 꼭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사실 십이장기를 좀 빠르게 지고 숫자 맞추기 게임이 나왔을 때
아 이제 장동민이 우승하기는 틀렸겟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신의 집중력으로 기억력을 발휘하여 더블찬스를 성공시키고 기세를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장동민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제가 만약 그자리에 있었으면 절대로 그렇게 못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베짱과 승부수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예전부터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의 뒤를 이어서 방송계를 재밌게 해줄 사람이 누군가 생각했는데
앞으로 장동민씨를 더욱 주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만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장동민 짱~!!!